【수원=윤정상 기자】 10일 하오 2시20분께 경기 남양주군 진접면 팔야3리 앞 47번 국도에서 가평군 현리를 떠나 서울로 가던 대진운수 소속 경기5차1528호 직행버스(운전사 김태욱·49)가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넘어 길 옆 3M 언덕 아래로 굴러 승객 김동해씨(63·부천시 도당동 67의16) 등 5명이 숨지고 김수경씨(52·포천군 내촌면 마명리) 등 19명이 중경상을 입고 구리시 구리병원 등에 입원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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