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차고 들어온 개잡아 포식 버스운전사 입건(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차고 들어온 개잡아 포식 버스운전사 입건(표주박)

입력
1991.01.11 00:00
0 0

○서울 관악경찰서는 10일 근무하는 버스회사 차고에 들어온 개를 잡아 먹은 정 모씨(36·운전사·서울 동작구 사당4동)를 절도혐의로 불구속입건.경찰에 의하면 정씨는 구랍 24일 하오 2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318 범진여객 주차장에 들어와 돌아다니던 발바리 한마리를 집으로 끌고간 뒤 28일 하오 회사 동료들을 불러 함께 잡아먹은 혐의.

정씨는 경찰에서 『개가 집에 가지않고 주차장안에서 계속 서성거려 키우려고 데려갔는데 밥도 안먹고 짖기만해 잡아먹었다』고 진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