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퀸즈에 사는 프랭크·액설씨(한국명 김훈진)는 8일 자신의 평화봉사단 훈련시절 한국어 교사였던 최승덕씨(50세 가량)를 찾게 해달라고 한국일보 뉴욕지사를 통해 본사에 호소.액설씨에 의하면 강원도 출신인 최씨는 67년부터 시애틀에서 평화봉사단원에 한국어를 가르쳤는데 뉴욕에 살던 70년대 중반께 귀국한 뒤 소식이 끊겼다.
액설씨는 최씨가 다시 도미했는지 한국 체류중인지는 모르고 있다.
액설씨의 연락처는 BOX 855,Woodside,NY11377 전화(718) (672) 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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