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룩셈부르크 AFP 연합=특약】 데이비드·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6일 사담·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창군기념연설은 일종의 「전쟁선포」라고 표현하면서 이스라엘은 이라크가 공격해 올 경우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유럽공동체(EC)는 이날 이라크가 EC와의 회담을 거부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이라크가 EC의 초청을 받아들여 오는 10일 아지즈 외무장관을 파견할 것을 재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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