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자원부는 금년도 석탄산업조성비로 1천22억원을 책정,석탄 생산의욕 고취에 집중지원키로 했다.5일 동력자원부가 공고한 집행계획에 따르면 석탄 생산기반 조성,광산보안 및 광해방지시설,광원후생복지 및 광산지역개발사업 등에 보조하게 돼 있는 석탄산업조성사업비를 올해에는 석탄수요의 감소와 채탄심부화 및 임금상승 등으로 경영여건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석탄업계의 적정생산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생산지원과 광산안전시설 및 광원복지시설의 확충사업,그리고 광공단지조성사업 등에 중점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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