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고려투금이 증권사 전환방침을 확정,지금까지 증권사로의 업종전환을 결정한 단자사는 한성·한일을 포함해 모두 4개사로 늘어났다.동부그룹의 계열사인 동부투금은 구랍 28일 이사회를 열고 증권사로 업종을 전환키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동아건설그룹 계열사인 고려투금도 구랍 28일 임시이사회를 소집,증권사 전환방침을 확정했다.
동부·고려투금은 현재 3백억원인 자본금을 증권사 전환에 필요한 수준인 5백억원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 50% 가량의 유상증자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상업은행과 제일은행의 계열단자사인 서울·신한투금도 내주중 이사회를 소집,증권사 전환을 결의할 예정이어서 증권사 전환 단자사는 모두 6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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