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 로이터=연합】 아프리카 중부 소말리아 공화국 내전은 모하메드·시아드·바레 대통령의 휴전 제의에도 불구,수도 모가디슈 일원에서 정부군과 소말리아의회연합(USC)소속 반군간의 교전이 3일 들어서도 계속됨으로써 연 닷새째를 맞고 있다.국영 보가디슈 라디오방송은 『지난 69년 이래 소말리아 공화국의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70세의 전 군사령관 시아드·바레 대통령이 2일밤 휴전을 전격 제의하는 등 반군측에 감정적인 호소를 했다』고 보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