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 특파원】 일본 외무장관과 총리가 올 봄 중국을 연쇄방문,천안문사건 이래 만2년 만에 양국관계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31일 동경신문이 보도했다.이 신문에 의하면 중동사태에 대해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구미제국에 동조하는 태도를 취해왔고,지난해 11월 부시 미 대통령이 방미중인 전기침 중국 외무장관을 만나는 등 관계개선 여건이 성숙됐다고 판단한 일본은 오는 3월 하순 나카야마(중산태랑) 외무장관을 중국에 파견키로 했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