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경찰서는 30일 구창회씨(23·전과 2범·전남 장성군 장성읍 검천리 997) 등 4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2월24일 새벽 서울 양천구 신월4동 S당구장에서 전모씨(37) 등과 포커노름을 하던 구씨의 연락을 받고 침입,일본도 등으로 전씨를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뒤 현금 90만원을 빼앗고 당구장 주인 김진철씨(35)에게 『영업을 못 하게 하겠다』며 1백만원을 뺏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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