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윤정상 기자】 화성여중생 피살사건 용의자 윤 모군(19)의 신병을 송치받아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28일 윤군이 경찰에서 자백한 내용을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다.수원지검 강력부 김종빈 부장검사는 27일 낮 12시 경찰로부터 윤군의 수사기록과 신병을 넘겨받아 이날 밤 12시까지 심문한 결과 윤군이 지난달 15일 김 모양(14)을 강간 살해한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다.
또 윤군은 이날 심문에서 정 모양(21)에 대한 강제추행치상 부분도 시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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