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요직 두루 거쳐내무부와 부산시 등 지방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대구직할시장을 2년여 역임한 정통 내무관료.
꼼꼼한 성격이나 강한 업무추진력을 지닌 외유내강의 선비형으로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 일처리에 있어 틀림이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소심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부인 이명자씨(47)와 1남3녀.
▲경북 영주·53세 ▲서울법대졸 ▲행시 2회 ▲산림청 임정국장 ▲부산시 기획실장 ▲내무부 차관보 ▲대구직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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