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 지낸 관운전형적인 신사풍의 성격으로 매사에 성실한 자세와 원만한 대인관계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국회부의장 출신의 중진.
「제2의 임금」인 근로자복지를 위한 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도,특유의 정성으로 전국 사업장을 누비면서 노사관계의 안정분위기 지속에 한몫을 했다는 평.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투신한 뒤 71년 동아일보 정치부장을 끝으로 정계에 투신한 이래 여권인사로는 드물게 호남을 배경으로 핵심자리를 두루 거쳐 관운이 좋은 셈. 김운자씨(48)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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