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공개최 큰 몫한때 박준병·박희도씨 등과 함께 「3박」으로 육사 12기 선두그룹을 형성,승승장구하다 수경사령관직에서 전격 해임되는 기복도 있었다. 작년 7월 공안정국의 와중에서 안전기획부장직에서 물러나 야인생활을 하면서 「사랑의 쌀보내기」본부장을 맡아 「인도」실천에 앞장선 독실한 기독교신자.
체육부장관과 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 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낼만큼 일에 관한한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 평. 영·불어가 유창하며 부인 홍숙자씨(53)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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