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위상 재정립 노력한국 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치학박사 출신 고위관료들과 교분이 넓다. 교육행정 능력은 미지수이나 교개심·교육정책 자문회의에 참여,교육에 대한 소신은 있는 편. 전교조 파동속에 어용으로 몰린 교총회장을 만 2년간 맡아 교총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
다소 권위주의적이며 말을 듣기보다 많이 하지만 논리와 추진력이 돋보인다. 형제 자매 8명 모두와 친척 등 23명이 전·현직 교사인 교육자 집안으로 고교교사 출신인 부인 장현경씨(55)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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