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속도로 경관 사칭 강도/3인조 차세워 돈 강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속도로 경관 사칭 강도/3인조 차세워 돈 강탈

입력
1990.12.26 00:00
0 0

24일 하오8시50분께 강원 명주군 성산면 어흘리 영동고속도로에서 서울3 러9248호 스쿠프승용차를 몰고가던 김창희씨(31·상업·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480)가 경찰관을 사칭한 20대 3인조 강도에게 현금 1백60여만원과 승용차를 빼앗겼다.김씨에 의하면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 가던중 경광등이 부착된 봉고승합차를 탄 범인들이 차앞을 가로막고 경찰관이라며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며 차에서 끌어 내린뒤 현금 1백60만원과 차를 빼앗아 강릉방면으로 달아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