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는 연간 1백억원 가량의 자금으로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키 위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내에 각각 보험회사 공익사업추진위원회를 설립,공익사업을 총괄운영키로 했다.25일 재무부에 따르면 공익사업추진위원회는 보험업계 학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등의 인사12명 내외로 올해말까지 구성,주택사업 종합병원건립 탁아사업 등의 사회공공투자,질병연구사업지원·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의 기부행위 등 각종보험사 공익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업추진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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