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 특파원】 북한은 처음으로 1백% 외자로 「금강산국제항공회사」란 항공회사를 설립,일본과 평양 사이의 직항로 개설을 추진중이다.이 회사 총사장 박경윤씨는 최근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과의 회견에서 『새로운 항공회사의 국제적 명칭은 「에어코리아」라고 밝히고 『일본의 몇 개 도시와 평양간의 전세기 운항을 타진중이며 일본여권의 북한 제외조항이 삭제되는 내년 4월1일 이후 에어코리아를 취항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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