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은 17.9%나국내 전력소비가 가정부문을 중심으로 계속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1월중 전력소비는 82억8천2백만㎾H로 작년 11월보다 14.6% 늘었고 올 1월부터 11월까지는 8백62억6천6백만㎾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다.
특히 11월중 업무용·산업용 전기소비는 지난해보다 각각 19.1%,11.1%가 증가,작년 증가율수준을 밑돌았으나 가정부문의 소비증가율은 17.9%로 지난해(13.7%)보다 높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