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AFP=연합】 이라크는 미국이 주도한 다국적군의 공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21일 상오 약 1백만명의 시민을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소개시켰다고 이라크 관리들과 목격자들이 전했다.이라크 민방위 당국은 이 훈련이 이날 상오 7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으며 목격자들은 바그다드 시민들이 민방위 당국이 훈련을 위해 동원한 수백대의 공공버스와 민간차량을 이용,「바그다드 외곽의 안전지대」로 철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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