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4개반 편성내무부는 20일 지방자치제 실시를 앞두고 시장·군수 등 일선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지방공무원들이 신분변화를 예상,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지적,「공직 기강해이 확인점검반」 4개반을 편성,14개 시·도에 급파했다.
내무부 관계자는 『지방자치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지방공무원들의 동요가 행정력 약화로 직결되고 있어 감사차원의 점검반을 내려보냈다』며 무사안일주의자,보신에만 급급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중징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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