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연구잡지서 전망【모스크바 노보스티=연합】 소련은 90년대에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장기전략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며 이는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것보다 자국내의 사회 경제적 요청에 부응하는데 주요한 목적이 있다고 소련의 저명한 연구잡지인 「세계경제와 국제관계」가 전망했다.
이 잡지는 또 그 어느때보다 큰 역할을 요구하고 있는 안보의 경제적 측면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소련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신화를 사라지게 할 것이며 아태지역에 대한 소련의 군사전략적 역할은 이 지역 평균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과 일본 등 이지역 지도국들의 수준과 거의 비슷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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