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임금체불 도주/사장 3명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임금체불 도주/사장 3명 구속

입력
1990.12.19 00:00
0 0

노동부는 18일 임금을 체불하고 도주했던 서울 구로구 독산동 ㈜두봉통상 대표 정경화씨(41) 등 회사대표 3명을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노동부에 의하면 정씨는 봉제완구 제조업체를 경영해 오다 지난 88년 11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폐업한 뒤 근로자 5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2백60만원을 체불했다.

또 경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대효실업 대표 김영옥씨(57)와 경남 양산군 장안읍 삼효산업 대표 노예호씨(51)는 88년과 89년 각각 폐업하면서 근로자임금 및 퇴직금 9백여만원씩을 지급하지 않고 달아났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