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전남도경은 16일 김삼중(23·폭력전과 5범·서울 성동구 자양동 553의112) 노진기씨(23·폭력전과 2범·광주 서구 농성1동 309) 등 「국제PJ파」 폭력배 행동대원 2명을 상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김씨 등은 지난해 1월1일 상오5시께 광주 동구 충장로1가 홀리데이클럽 앞길에서 동료대원 14명과 함께 최사차씨(당시 34세)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
김씨는 검찰이 지명수배한 주요 조직폭력배 20명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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