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바니아 야당 대화요구/대통령에… 폭동확산 논의/비상사태 선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바니아 야당 대화요구/대통령에… 폭동확산 논의/비상사태 선포속

입력
1990.12.16 00:00
0 0

【티라나 UPI 연합=특약】 지난 14일부터 5개 도시에서 반정부폭동이 발생,이들 도시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군이 진압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알바니아는 15일 새로 결정된 야당이 폭동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에 대화를 요청하고 나섰다.새 야당의 지도자인 그라모즈·파시코교수는 『군동원으로 폭동지역은 평온을 되찾았다』며 『현재의 사태를 해결키 위해 당 지도부가 라미즈·알리아 대통령에게 대화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알바니아의 한 언론인은 반정부 폭동으로 16명이 부상했으나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한 군의 투입으로 사태가 진정됐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