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14일 중국 교포들의 한약재 매입 마감일을 당초 15일에서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낮12시 판매신청 접수를 일단 마감,15일까지 매입하기로 했던 적십자사는 한약재 판매희망 교포수가 예상보다 많자 오는 17일부터 접수를 재개,22일까지 사들이기로 한 것이다.
적십자사에 의하면 지난 12일 낮12시 현재 2천3백98명의 교포들이 판매신청을 해왔으며 14일 현재 이중 1천여명이 품목과 수량검사를 마치고 6억9천여만원의 약대금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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