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FP 연합=특약】 알바니아 사상 최초의 야당이 결성됐다고 알바니아의 티라나 라디오방송이 12일 보도했다.베오그라드에서 수신된 티라나 라디오방송은 새로운 야당의 명칭은 「학생청년 지식인당」이라고 밝히고 학생 대표들이 알리아 대통령에 신생야당의 출범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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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첫 야당/「학생·청년… 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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