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성실업㈜ 대표 이길수씨는 10일 철로 보수작업중 순직한 철도청 서울보선사무소 직원 이진찬씨(42·본보 10일자 15면 보도) 유족에 전해달라며 성금 20만원을 한국일보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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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선로원 유족 위해/성금 20만원 본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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