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특약】 중국 공산당은 오는 25일 제13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7중전회) 개최 첫날 수명을 정치국원으로 승진시킬 것이라고 믿을 만한 소식통이 9일 밝혔다.북경의 소식통들은 개혁파와 보수파간,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대립으로 연기됐던 중국 공산당 7중전회가 오는 25일 개최되나 각파간의 첨예한 의견대립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개혁추진속도 및 범위 등에 대한 어떠한 선언도 없을 것이며 개혁과 보수파는 어느 편도 승리하지 못한 채 투쟁만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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