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한 남편을 간통혐의로 고소해 철장 신세를 지게 한 40대 주부가 자신도 외간남자와 놀아나다 시집 식구에 들켜 쇠고랑.대구 달서경찰서는 7일 연하의 남자와 정을 통해온 정모씨(43·여·달서구 상인동)를 간통혐의로 구속.
정씨는 지난 9월4일 30대 여인과 바람을 피워온 남편 이모씨(50·상업)를 간통혐의로 고소해 구속시킨뒤 지난 6일 새벽1시께 대구 달서구 성당동 D여관에 배모씨(37·회사원·남구 대명동)와 투숙했다 현장에서 시집 식구들에게 들켰다.<대구=연합>대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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