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0대 가정파괴범 셋 사형 선고/가족앞에서 주부폭행…11차례 범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0대 가정파괴범 셋 사형 선고/가족앞에서 주부폭행…11차례 범행

입력
1990.12.08 00:00
0 0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신성철부장판사)는 7일 가정집에 침입,금품을 털고 가족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들을 강간하는 등 11차례 강도·강간한 10대 가정파괴범 4명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특수강도 강간)죄를 적용,배모피고인(19) 등 3명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박모피고인(19)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 9월8일 서울 강동구 천호4동 김모씨(30·회사원) 집에 침입,일가족 5명의 손발을 묶고 1백8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뒤 아들(1)의 목에 칼을 들이댄채 가족이 보는 앞에서 김씨의 부인(26)을 차례로 욕보이는 등 11차례 강도·강간을 일삼아 온 혐의로 구속기소 됐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