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경기 광명경찰서는 6일 가정집에 침입,주부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상습적으로 강도,강간을 일삼아온 전칠성씨(32·무직·서울 양천구 신월3동 193의6)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의하면 전씨는 지난달 14일 새벽4시께 부천시 중구 상동 박모씨(35·여) 집에 침입,박씨와 박씨 동생(29)을 차례로 폭행하고 현금 1만2천원을 강탈했으며 지난 9월16일 새벽4시께는 부천시 도당동 조모씨(29·여) 자취방에 들어가 조씨를 폭행하고 현금 9만원을 강탈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6명의 부녀자를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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