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오주에 사는 최재순씨(42·여)는 6일 한국일보사에 찾아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살던 시절의 친구이자 은인인 최옥자씨(40세 가량)를 찾아달라고 호소.20년전 국제결혼해 미국에 간 최씨는 『옥자는 고아이던 나를 집으로 불러들여 먹여주고 재워준 고마운 친구』라며 『옥자의 언니 수자씨는 화신백화점에서 미용사로 일했었다』고 소개.
12일까지 롯데호텔에 머물 예정인 최씨의 미국주소는 「140 Pine Lane Barnesville,Ohio 43713」 연락처 7242314 한국일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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