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야조프 국방【동경=문창재특파원】 소련의 드미트리·야조프 국방장관은 후세인이 쿠웨이트에서 전면 철군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야조프는 5일 요미우리(독매)신문 가토(가등박구) 편집국장과의 인터뷰에서 『후세인은 이라크군이 미군을 중심으로한 다국적군에 비해 열세이며,만일 전쟁이 일어나 수만명이 무의미한 희생을 당하게 되면 모든 아랍국들로부터 비난받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쿠웨이트 점령지로부터 완전 철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