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1천만불에동양화학(대표 이수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커맥기사 소유의 대단위 천연소다회 공장을 매입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화학은 미국의 체이스맨해턴은행,기업매수 및 합병(M&A)전문회사인 DG해리스그룹과 3자합작으로 북미화학을 설립,이를 통해 2억1천만달러에 이 공장을 매입했다.
동양화학의 자본참여비율은 23%이다.
이번에 매입한 소다회공장은 정유·석유화학업체인 커맥기사가 10년전에 건설한 대단위공장으로 소다회연산 1백30만톤,망초 28만톤,붕사 17만톤,황산가리 및 염화가리 18만톤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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