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오는 9·10일(하오 7시) 예술의 전당과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릴 「90송년통일전통음악회」는 원로국악인 성경린씨(예술원 회원)를 추진위원장,황병기씨(서울전통음악연주단 대표)를 집행위원장으로 구성하는 범예술문화계 24인 추진위원회가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문화부가 이날 밝힌 공연곡목은 남측이 민요 「성주풀이」 등 19곡이며 북측도 민요 「평북연변가」 등 19곡. 두 차례의 공연은 KBS와 MBC TV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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