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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은 제3회 세계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예방의 날.이날 서울을 비롯 전국 15개 시·도별로 AIDS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 등이 벌어진다.
또 한국여의사회(회장 박양실)는 이날 상오10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여의사 1백여명을 비롯,여성관계 전문가·학계·의료계·언론계 관계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DS 감염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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