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9일 하오 국회에서 지자제협상 6인 실무대표회의를 열어 무소속 후보자의 등록요건과 관련,▲광역자치단체장은 유권자 1천5백∼2천명 ▲기초단체장은 3백∼5백명 ▲광역의회 의원은 2백∼3백명 ▲기초의회 의원은 50∼1백명의 추천을 받도록 한정해 후보추천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방지키로 했다.또 협상 대표들은 선거기탁금과 관련,▲광역단체장 후보는 3천만원 ▲기존단체장 후보는 1천만원 ▲광역의회 후보는 7백만원 ▲기존의회 후보는 2백만원으로 정당추천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에 차별없이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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