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을 줄곧 청와대 사정에서 일해온 「통치사정」의 정통. 정부 각 부처 국장급 이상 공직자들의 복무성향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어 언제라도 하명에 응할 수 있는 청와대 인명록. 특명사정반을 지휘하면서 사정의 진가를 발휘. 직언을 서슴지 않아 집권 후반기 대통령의 핵심참모로 적격이라는 게 중평. 사시 8회의 선두로서 「영원한 법조인」을 고집해오다 수석에 기용됐다. 장고의 2급 바둑. 고인숙 여사(43)와의 사이에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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