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8일 수협연수원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등 수산물수입확대에 따른 어민피해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있는 「수산업안정기금」(가칭)의 신설 등 4개항의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전국 78개 수협조합장들은 건의문에서 수입수산물에 대해 부과금을 징수해 국내어업안정에 활용토록 하는 「수산업안정기금」제도를 신설할 것을 요구하고 ▲해양오염피해보상법제정 ▲해상강절도 근절대책마련 ▲소비지 수산물공판장 등 유통시설신설때 수협의 주도적 참여보장등을 아울러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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