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UPI 로이터=연합】 이라크 국회의원들이 일본 집권 자민당의 초청으로 다음달 동경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라크에 약 2백만달러 상당의 의료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일본 외무성 관리들이 27일 밝혔다.외무성의 와타나베·타이조 대변인은 『대 이라크 의료품 제공결정은 순전히 인도주의적 동기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일본의 이러한 결정은 이라크에 대한 금수조치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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