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자료 밝혀민방의 지배주주로 선정된 (주)태영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토개공과 주공으로부터 모두 4건,5백21억2천7백63만원 상당의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토개공과 주공의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태영이 수주한 공사는 주공의 아파트 건설공사 2건(1백17억7천7백63만원)과 토개공의 택지조성공사 2건(4백3억5천만원)으로 제한 경쟁 입찰로 수주했다.
토개공으로부터 수주한 공사는 ▲지난 7월의 일산 신도시 1의 2공구 택지조성공사 2백68억원 ▲지난해 4월의 대구 칠곡지구 택지조성공사 1백35억5천만원이며 주공의 공사는 ▲지난 5월의 인천 연수지구 아파트건설공사 51억4천9백만원 ▲지난해 6월의 서울 번동 아파트건설공사 66억2천8백6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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