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P=연합】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28일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7일 밝혔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제임스·베이커 미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전기침 외교부장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이 대변인은 앞서 26일 전부장이 대 이라크 무력사용을 허용하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에 대한 중국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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