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연합】 중국은 27일 북경을 방문중인 연형묵 북한 총리와 맺은 협약에 따라 북한에 경제원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신화통신은 북한의 연총리가 이붕 중국 총리를 만나 중국의 개혁정책 성공을 축하했으며 두 나라의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했다고 전했으나 경제원조의 양이나 형태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연총리는 지난 23일 북경에 도착했으며 28일 북한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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