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미국내 현지 판매가 27일 1백만대를 돌파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86년 2월 엑셀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수입차시장에서 초년도 최다 판매기록,소형차 부문 3년연속 판매 1위 등 각종 기록을 수립하면서 미국진출 4년9개월만에 소비자판매 기준으로 1백만대를 넘어섰다.
차종별로는 이날 현재 엑셀이 93만1천6백74대,지난 88년 12월부터 현지판매가 시작된 쏘나타 6만3천4백78대,지난 10월 진출한 스쿠프 4천8백69대 등 모두 1백만21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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