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증권 금융 최고경영자 교환간담회(한국일보 자매지 서울 경제신문 주최)가 27일 하오 서울 하이야트호텔에서 2백50명의 한일 증권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측은 정계에서 최각규 민자당 정책위의장,금융계에서 김건 한은총재·이용만 은행감독원장·김명호 한은부총재·황창기 외환은행장·김영석 조흥은행장·김재윤 신한은행장·이상근 한미은행장·홍희흠 외환은행 전무·김추규 상업은행 전무·나응찬 신한은행 전무 등이 참석했다.
증권계에서는 박종석 증권감독원장·고병우 증권거래소 이사장·강성진 증권업협회장·김창희 대우증권 사장·홍인기 동서증권 사장·배창모 대유증권 사장·연영규 동남증권 사장·안상국 제일증권 사장·송영균 유화증권 사장·이만기 한양증권 사장·장석제 신흥증권 사장·한동우 동양증권 사장·홍승환 한국투신 사장·김유상 대한투신 사장·조관행 국민투신 사장·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장·이근수 한국투신부 사장·전덕순 대한투신 부사장·하진오 쌍용투자증권 부사장 등과 보험업계에서 하영기 제일생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측에서는 대장지만 국제금융정보센터 이사장·상수 준소야촌 투자자문회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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