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10월까지의 서민주택자금 대출액은 6천6백8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천1백50억원보다 1백9.8%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주택은행의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자금종류 별로는 주택구입자금이 3천5백2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천8백94억원보다 86.1%가 늘었고 전세자금은 2천5백26억원으로 전년동기의 6백91억원보다 4배 가까운 3백65.6%가 급증했다.
주택신축자금은 5백52억원으로 전년동기의 5백59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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