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업체로 부상삼미종합특수강(대표 박광보)은 23일 경남 창원에 59만5천톤 규모의 제2특수강공장을 준공,연간 특수강 생산능력을 1백50만톤으로 늘렸다.
제2특수강공장은 일괄 생산체제를 도입,특수강 봉재 및 선재를 생산하게 되는데 총공사비 2천8백억원이 투입됐다.
삼미특수강은 이에 따라 국내 특수강 생산능력이 1백만톤으로 늘었고 지난해 인수한 캐나다의 아틀라스알테크사의 50만톤을 합쳐 연간 특수강생산능력이 1백50만톤으로 일본의 신일본 제철 등과 버금가는 세계적인 특수강업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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