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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전 사주/주식반환 청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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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전 사주/주식반환 청구소

입력
1990.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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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김인수기자】 80년도 언론통폐합 당시 경남 매일신문사(현 경남신문사) 대표이사였던 김부현씨(58·서울 마포구 서교동 399의15)와 이사 박소영씨(김씨의 부인)는 23일 국가와 경남신문사를 상대로 강압에 의해 빼앗겼던 신문사를 되돌려 받기위한 「양도무효확인 및 신문제호·주식 등 자산인도 청구소송」을 마산지방법원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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