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천주교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국민연합 인천본부,민주당 인천시지부 등 재야 23개 단체는 22일 상오11시 인천 남구 주안4동 302의27 민중연합 사무실에서 인천 꼴망파두목 최태준씨(복역중)의 석방진정과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서정화,조영장 두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제명을 위한 20만명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헌법 제26조 제1·2항에 보장된 국민의 청구권 정신에 따라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히고 ▲국회는 폭력을 비호한 서정화·조영장 두의원의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이들을 제명할것과 ▲국정조사권을 발동,꼴망파 두목 최태준씨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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