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행 징계받은 고교생/뒤늦게 구속 말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행 징계받은 고교생/뒤늦게 구속 말썽

입력
1990.11.19 00:00
0 0

경기 화성경찰서가 8개월전에 동료 학생들의 돈을 빼앗은 사실과 관련,이미 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학생을 뒤늦게 구속해 말썽을 빚고있다.화성경찰서는 지난 14일 화성군 송산면 S종고 2년 조모군(16)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이중 조군을 구속했다.

경찰은 지난 7일 S종고에 경찰관 2명을 보내 학교주변 폭력배 수사를 한다며 수업중인 1ㆍ2년생 6백8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조군 등 3명이 지난 3월 회식비 명목으로 동료 학생들에게서 5만원을 빼앗은 사실을 밝혀내고 연행했다.

그러나 조군 등은 학교측에 이 사실이 적발돼 지난 3월19일,10일간의 근신처분을 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